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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가방 공항패션 장동건과 다정한 모습 포착!!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10일 하와이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동반 입국한 두 사람은 각자의 평소 성격을 드러내는 듯한 패션스타일을 선보였다.

장동건은 수수하면서도 베이직한 스타일을, 고소영은 도발적이면서도 럭셔리한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곳곳에 커플룩 요소를 가미하는 패션 센스를 발휘해 '엣지 커플' '대한민국 1등 커플'로서의 책임감과 팬서비스 정신을 투철히 발휘했다.

패션홍보대행사 유끼 커뮤니케이션의 김종혁 실장은 "굉장히 이례적인 공항 패션이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준비하고 나온 고소영의 스타일이 인상적이었다. 반면 장동건은 편안한듯 수수한 캐주얼 차림으로 연인 고소영의 패션을 뒤에서 받쳐주는 느낌이었다"고 평했다.

보통 스타들의 공항 패션은 몇가지 법칙이 있다. 일단 장시간 기내에서 편안하게 있는 관계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이 망가지기 때문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이에 걸맞는 트레이닝복이나 청바지에, 운동화나 단화를 착용하는 것이 기본 스타일이다.

하지만 고소영은 편안한 공항 패션 대신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자신의 이미지를 한껏 부각시켰다. 종아리에 금속 지퍼가 달린 데님 스키니진으로 뒤태까지 신경 썼다. 무려 10cm가 넘는 뱀피 킬힐도 신었다. 헤어스타일은 질끈 묶거나 모자로 가리지 않고, 윤기나는 긴 생머리가 돋보이도록 자연스럽게 늘어뜨렸다. 물론 메이크업은 가볍게 했지만, 보잉 선글라스로 적당히 가리며 포인트를 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도발적인 레오파드 외투는 평소 호피 마니아인 고소영의 스타일을 대변하는 아이템이었다. 화이트 빅백은 지방시 신상품으로 화려하면서도 지나치게 과하지 않은 소품으로 적당했다.

장동건은 청바지에 화이트 셔츠, 모자와 선글라스, 컨버스 등으로 베이직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의류브랜드 지오다노 모델인 그는 평소 소탈한 캐주얼 차림을 선호하는 것으로 유명했고, 고소영 옆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특이한 점은 화려한 고소영 패션과 수수한 장동건 패션에 공통 분모가 있다는 것이다. 연인임을 증명하는 커플 염주를 팔목에 찬 것이나, 화이트 셔츠를 나란히 상의에 매치하고 레이밴 보잉 선글라스를 걸쳤다는 것. 커플룩의 요소를 티 안나게 곳곳에 넣은 점이 엣지 있는 커플룩으로 완벽했다.

유명 연예인들을 담당하는 한 스타일리스트는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연인과 공식석상에 나타나는 만큼 고소영은 100% 준비한 완벽한 패션이라 볼 수 있다. 일반인이 소화하기엔 무리한 레오파드 스타일이지만 고소영이기에 잘 어울렸다. 반면 장동건은 평소 자상하면서도 소탈한 성격답게 공항에서도 연인 고소영을 배려하는 패션으로 센스를 발휘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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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빤딱이 Trackback 0 :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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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ㅇㅇ 2010/01/12 08:29

    둘이 행복해라

  2. addr | edit/del | reply 111 2010/01/12 10:10

    넘 어울려요... 넘 부럽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