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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아버지 투명 중인데도 딸위에 밤업소 나가 눈물고백!!


예능에는 웃음만 있는 게 아니라 시청자를 울리는 힘도 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가 '단비' '우리 아버지' 등 감동코드로 무장해 시선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SBS '강심장' 역시 스타들의 눈물겨운 사연으로 브라운관을 뭉클한 감동으로 채우고 있다.

1월 12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가수 바다가 딸을 위해 투병 중에도 희생하신 아버지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애잔한 감동을 줬다. 바다는 "예고에 진학하고 싶어하는 나의 뒷바라지를 위해 아버지께서는 시한부 투병 중이셨음에도 불구하고 밤업소에 나가 피를 토하며 창을 하셨다"고 밝히며 눈물을 펑펑 쏟아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바다의 눈물 고백에 카라 박규리, 구하라, 배우 채민서 등 출연진들 역시 눈시울을 붉혔고 시청자들 역시 "바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울었다" "아버지에 대해 되돌아보게 됐다"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된 '강심장'은 소폭의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18%대로 선전, KBS 2TV '상상더하기'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이처럼 지난해 10월 첫방송 이래 단 한차례도 동시간대 1위를 넘겨주지 않고 화요 심야 부동의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강심장'의 선전의 이유는 다름 아니다. 단순한 가십거리와 폭로전만으로 승부하는게 아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감춰진 스타의 진솔한 속내가 속속 공개되면서 관심을 모으는 한편 감동까지 주고 있는 것.

가령 성형파문 후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양미라의 사연이나 아버지 이야기로 눈시울을 적신 별, SS501 김규종, 지금은 톱스타가 됐지만 무명시절 누구보다 큰 설움을 겪었던 카라 한승연의 이야기는 타 프로그램에서 털어놓기 쉽지 않은 이야기지만 '강심장'에서는 가능하다.

프로그램 콘셉트 자체가 '강한' 이야기 하나로 시청자들에게 임팩트를 주는 것인 만큼 재탕식 신변잡기 토크보다 그동안 감춰왔던 강하고 진한 이야기를 공개하기가 수월한 분위기가 조성돼있기 때문. 덕분에 '강심장'의 감동스토리 열전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최근 소집해제 후 예능계로 복귀한 '어리바리' 김종민이 눈물을 흘리며 속내를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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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빤딱이 Trackback 0 :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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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촌스런블로그 2010/01/13 11:08

    바다에게 이런 가슴 아픈 사연이 있네요.
    아버님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 addr | edit/del 빤딱이 2010/01/13 12:29

      네네 건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님들도 겨울철 몸건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