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카라 K팝 인기
열풍속 한국 日 수출 50% 증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기업들이 K-팝 열풍에 힘입어 일본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소비자들은 전통적으로 자국 기업 제품을 고집하는 경향이 짙어 일본에서 한국산 가전제품이 설 자리가 좁았다. 그런데 최근 일본 내 불고 있는 K-POP 열풍 덕분에 한국산 전자제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월25일 보도했다.

일본 주부들은 과거에는 한국 제품을 배제했지만 케이팝을 좋아하게 되면서 한국 제품에 대한 이미지가 증대됐고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동방신기 소녀시대 카라 티아라 등 국내 가수들이 일본 내 한국제품의 광고모델로 속속 등장하면서 제품 판매 증대에 일등공신이 되고 있다고.

케이팝 팬인 일본 여성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동방신기가 스타들이 한국산 전자제품의 광고 모델로 나선다면 그 제품을 구매할 것이라고 말해 최근 일본 내 제2의 한류 열풍을 주고하고 있는 한국 가수들의 높은 위상을 대변했다.

2003년 일본 공영방송 NHK가 배용준 최지우 주연 드라마 '겨울연가'를 방영한 후 일본 중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류 열풍은 동방신기 소녀시대 카라 등 한국의 젊은 가수들의 인기에 기인한 것이다.

케이팝 열풍 속 일본에서 고전했던 삼성전자 휴대전화가 일본 내에서 매출액 기준 3위인 파나소닉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조사도 나왔다.

한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국의 대일본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50% 증가한 177.5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는 한류열풍으로 일본 내 한국 제품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대하고 있다고 한다.

가전제품 외에 일본에서 판매되는 신라면의 경우 티아라가 모델로 나서면서 일본 내 판매가 증대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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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빤딱이 Trackback 0 :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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