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효리 동방 CF 걸그룹 맴버에 뺏겼다 !!!?
‘섹시 디바’ 손담비가 데뷔 전 이효리와 동반 CF를 놓쳐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손담비는 “사실 데뷔 전에 정말 간절히 하고 싶었던 CF가 있었다”며 “최고 스타였던 효리 언니와 함께 할 수 있는 CF였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CF를 준비하려고 12시간 동안 연습해서 최종 두 사람 안에 들 수 있었다”며 “그런데 결국 내가 아닌 다른 분이 됐다. 지금 인기 걸그룹 멤버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오디션에 떨어졌을 때에는 정말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며 “데뷔 후에 그 회사의 경쟁사 CF가 들어왔는데 데뷔 전에 떨어졌던 CF에 욕심이 나서 제의를 거절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손담비는 “나중에 정말로 그 광고 제의가 들어와서 주인공으로 설 수 있었다”고 전해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 수사대는 곧바로 손담비가 눈물을 흘린 CF를 찾아냈다. 네티즌들은 “지난 2006년에 투애니원 박봄이 데뷔 전 이효리·이준기와 함께 찍은 휴대폰 광고를 이야기하는 것 같다”고 밝혀냈다.
결국 손담비가 아닌 다른 사람이 최종 선택됐다고. '그 분이 현재 인기 걸그룹의 멤버다'고 밝힌 손담비는 "오디션에 떨어졌을 때 정말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가수로 유명해진 뒤 경쟁사의 광고 제의가 들어왔지만 떨어진 CF에 대한 미련으로 거절했다"면서 "그런데 얼마 뒤 그 CF 출연 제의가 들어왔다. 얼마나 좋았던지 한참 웃고 또 울었다"고 덧붙여 감동을 전했다.
한편 이날 손담비는 드라마 <드림>에서 호흡 맞춘 '연하남' 김범에 대해 "처음 한달간 '담비씨'라던 김범이 저한테 무섭게 맞는 장면을 찍은 뒤 '누나'라고 부르며 90도로 인사했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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