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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남자화장실 들어가는게 초등학교 때취미??
'Oh'(오)로 돌아온 소녀시대 윤아가 10년만에 단짝 친구를 만났다.
윤아는 1월 31일 방송된 KBS 2TV '달콤한 밤'에서 초등학교 3학년 시절 절친의 등장에 반가우면서도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윤아의 친구가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습관적으로 고스톱을 쳤다"고 깜짝 폭로했기 때문.
친구의 증언에 따르면 윤아는 고스톱을 치던 중 어른들에게 들키자 담요를 본능적으로 장롱에 넣는 치밀함까지 보였을 정도다.
또 윤아의 친구는 "한번은 선생님께서 같이 짝꿍하고 싶은 이성친구 3명의 이름을 적어내라고 했다"며 "담임선생님께서는 비밀을 지키기 위해 종이를 찢어버렸는데 윤아는 '누가 나를 썼는지 궁금하다'며 쓰레기통을 뒤졌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는 "결국 그 종이를 남자 화장실에서 다 맞췄다. 남자화장실에 들어가는 것이 취미였다"고 덧붙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제작진이 문제로 낸 동창 외에도 숨겨진 다른 한명을 더 찾아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당시 직접 주고 받았던 편지를 공개해 깜찍했던 윤아의 어린 시절을 가늠케 했다.
한편 이날 '달콤한 밤'에서 수영은 초등학교 시절 은사님을 만나 눈물을 펑펑 쏟았다. 또 효연을 짝사랑했던 초등학교 동창, 유리를 위해 서비스도 마다하지 않았던 소녀시대 단골 중국집 직원 등 다양한 인연들과의 재회를 통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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