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불참 시상식 공정성 논란 !!?
장윤정, 박현빈, 윙크 등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소속된 기획사 인우기획(대표 홍익선) 측이 케이블 채널 엠넷 '아시아 뮤직어워드'(이하 MAMA) 시상식 보이콧을 선언했다.
인우기획 측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신설된 '트롯음악상' 후보자에 대한 선정기준과 공정성에 대해 세 가지 의문점을 제기하고 불참 이유를 밝혔다.
첫째, 처음 신설하는 '트롯음악상'임에도 불구, 사전조사와 지식이 충분하지 못했다는 것.
소속사는 "현 가요계 트로트 대표스타는 단연 장윤정"이라며 "장윤정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임에도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올해 3월 발표한 남진과의 듀엣곡 '당신이 좋아'가 공개 2주만에 4월 둘째주 방송횟수 모니터링 사이트 '차트코리아'에서 성인가요부문 방송횟수 1위는 물론, 모바일 순위 상위권에 랭크됐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또한 장윤정은 지난 연말 '골든디스크상'과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7월 한국갤럽이 조사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중적인 인지도를 갖췄기에 후보 뿐 아니라 수상자로서도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다.
둘째, 엠넷 만의 자의적인 선정기준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
인우기획 측은 MAMA 후보작 선정위원회(M.net과 KM PD 전원)는 자사에 입고된 뮤직비디오에 한해 후보자를 선정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트로트 시장에 대해 전혀 모르는 행동이라는 것.
실제로 트로트가수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가수가 제한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가수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지 않고, 혹시 있다 하더라도 젊은 층 위주의 엠넷에는 입고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이다.
이어 "'당신이 좋아'는 TV와 라디오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나 뮤직비디오는 없다. 국민적인 정서와 교감을 무시하고 자사의 수익창출에 도움이 된 뮤직비디오에 한해 후보작을 선출한 점을 납득할 수 없다"며 선정기준에 이의를 제기했다.
셋째, 왜 뒤늦게 후보자를 교체했는지에 대해서도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소속사 측은 "지난 23일 공개된 MAMA '트롯음악상' 후보자에 박현빈이 올랐는데 선정 기준에 의문점을 갖고 제외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주일 후 견미리의 '행복한 여자' 대신 윙크의 '부끄 부끄'가 후보자로 올랐다"고 지적했다. 또 "후보자 공개 1주일 만에 어떠한 공지도 없이 후보자를 교체한 점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홍익선 대표는 "MAMA의 '트롯음악상'에 대한 사전조사와 이해 없는 무성의한 후보작 선정이 달갑지 않아 일찌감치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첫 단추를 잘못 채워 추후에도 다른 문제점이 야기될 수 있고 상에 대한 신뢰도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 같은 인우기획의 움직임에 다른 트로트가수들도 동참의 뜻을 밝히고 있다. 남진 역시 "권위있는 시상식이 되기 위해서는 트로트의 현실을 정확히 알고 진행해야 한다"며 " 그래야 모든 가수들이 꼭 받고 싶어하는 진정한 상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
장윤정, 박현빈, 윙크 등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소속된 기획사 인우기획(대표 홍익선) 측이 케이블 채널 엠넷 '아시아 뮤직어워드'(이하 MAMA) 시상식 보이콧을 선언했다. 엠넷 시상식이 공정성문제로 불참했다고 합니다. 요즘 시상식 정말 공정성 있게 심사하지 않는것같습니다.
장윤정 박현빈 정말 좋은 젊은 트로트 가수인데 이런식으로 대해도 되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시상식에서 정말 공정성 있는 심사로 좋은분들에게 상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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