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3호가 나쁜 남자의 매력으로 여자 5호를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SBS TV '짝'에서는 애정촌 10기의 두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짝 해운회사 회장딸이라는 이력과 수수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로 지난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화제의 인물인 여자 5호가 누구랑 짝이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이날 자신을 선택한 남자 2호와 남자 6호가 아닌 남자 3호에게 호감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짝 남자 3호에게 1대1 데이트권을 사용한 여자 5호는 "문득 궁금했다. 여자분들 사이에서 이야기 할 때 남자 3호의 이야기도 은근히 한번씩 나오고 있다. 또 첫인상이랑 무척 다르다는 얘기도 있고 해서 이성적인 거라기 보다는 호기심이 많이 크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짝 연 200억 매출의 화장품 회사 대표인 남자 3호는 외모, 돈, 능력 모든 면에서 완벽해 초반부터 남성 출연자들의 경계 대상 1호로 꼽혔다. "지금까지 나를 싫다고 한 여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고 말한 남자 3호는 특유의 당당한 매력으로 여자 5호의 마음을 흔들었다.

짝 남자 3호는 여자 5호가 남자 6호 때문에 속을 끓이자 "당신과는 절대로 맞지 않는 사람이다. 둘은 결혼할 수 없고 남자 6호도 알고 있다"며 "나에게 진심이라는 걸 알았으니까 이제 나는 당신만 보겠다. 그러면 남자 6호를 공격할 수 밖에 없다"고 저돌적으로 밀어붙였다.

짝 남자를 볼 때 외모보다 성격, 특히 성실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는 여자 5호는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남자 3호와 남자 6호 사이에서 갈팡질팡했다.

짝 여자 5호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남자 6호는 머리로는 정말 원하는 스타일인데 너무 잔잔해서 조금씩 무뎌지는 느낌이고 남자 3호는 나쁜 점과 안 좋은 면, 안 맞는 면이 보이지만 이상하게 마음이 간다"며 "짬자면(짬뽕+자장면)처럼 반반이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짝 이날 방송 말미 남자 6호의 변신이 예고돼 여자 5호를 두고 벌이는 남자들의 신경전이 흥미를 더했다. 두 사람 중 누가 여자 5호의 최종선택을 받게 될지 결과는 1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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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빤딱이 Trackback 0 :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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