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트랜스젠더 슈퍼모델 최한빛이 방송을 통해 그간 겪었던 마음고생을 털어놓는다.
최한빛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 성전환 수술을 결심하고 진짜 여자가 되기까지의 고통과 상처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한빛의 어머니는 "위로 여자애가 둘이라 간절하게 아들을 바랐는데 한빛이가 태어났다. 애교도 끼도 많아 어린시절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며 "(성전환) 수술을 결심한 사실을 듣고는 내가 너무 아들을 원해서 딸로 태어나야 할 아이가 아들로 태어난 것 같아 죄책감이 들었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의 어머니는 "아이가 이렇게까지 원한다면 음지에서 숨어서 살지 말고 당당하게 세상 속에서 살게 하자는 마음으로 수술을 허락했다"며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4시간에 걸친 성전환 수술을 생사를 넘나드는 대 수술이었다고. 어려운 수술을 괜히 허락해서 아들을 사지로 모는 것이 아닐까 걱정했던 어머니는 병원 수술실 앞에서 수술이 잘 되기만을 기도했고, 그러다 문득 햇살이 비치는 것을 보고 여자로 다시 태어나는 아들에게 지어준 이름이 바로 '한빛'이다.
▶ 손가락버튼 click 꾹!! 추천 한번이 큰 행복입니다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