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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정음 지훈 커플 결혼 말도 안돼!!!!
황정음과 이지훈의 상상 결혼식 장면이 방송전 공개돼 화제다.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황정음 이지훈 신세경과 준혁의 엇갈리는 사랑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타게 만들고 있다. 그 와중에 드디어 황정음과 이지훈(최다니엘 분)의 결혼식 장면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식은 아쉽게도 실제 장면이 아닌 세호(이기광 분)의 인터넷 소설 속에 펼쳐지는 에피소드일 뿐이다.
세호는 단짝 친구 준혁(윤시윤 분)이 혼자 세경을 좋아하며 속앓이를 하자, 도와주겠다며 인터넷 소설을 쓰기 시작한 것. 그러나 현실과 꿈의 경계를 오고가는 순수 청년 세호 역시 정음을 짝사랑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준혁을 위해 시작한 소설쓰기가 어느 순간 정음과 지훈(최다니엘 분)의 사이를 눈치챈 후로 자신의 이야기로 바뀌어나간다. 비록 세호의 상상 속이지만, 두 사람의 결혼식은 무사히 치뤄질지 기대를 몹는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 장면은 올들어 가장 추웠던 지난 13일, 고양시 덕양구 원당성당에서 촬영됐다. 말쑥하게 턱시도를 차려입은 최다니엘과 순백의 신부가 된 황정음은 실제 결혼식인듯 긴장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엄숙하고 성스러운 분위기가 어색한지 두 사람은 계속 웃음이 터져 NG를 냈다. 이를 보다못한 김영기 PD는 "진짜 키스를 하라는게 아니다, 하는 척만 예쁘게 연기하라"고 연기 주문을 했다.
지훈의 마음은?
둘의 키스 이후 계속 만남이 없었다. 지훈 역시 전화한통 없이 나몰라라 하다 드디어 둘이 우연히 커피숍에서 만나게 된다. 당황한 정음은 이를 피하려다가 다른 연인사이에 끼게 되어 낭패를 당하게 된다. 이때 지훈은 정음을 구하며 미니스커트를 입지 말라는둥 얘기를 하게 된다.
과외시간에 다시 둘은 만나게 되고 이때 지훈이 정음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며 영화를 보자고 한다. 정음은 앞에선 싫은척 튕기지만 과외가 끝난 후 같이 영화보러가는것을 은근히 기대하게 되지만 지훈이 긴급 수술이 들어와 약속을 못지키게 되고 한밤중에 갑자기 찾아온 지훈과 함께 차에서 커피를 마시며 영화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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